2020년 개봉 디씨코믹스 좋은정보

아래는 2020년 개봉한 슈퍼히어로 영화인 DC코믹스 영화와 마블 영화 7편을 간단히 살펴본다고 합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이외에 소니에 판권이 있는 스파이더맨 측의 영화, 소니 미블 유니버스, 모비우스와 베놈도 포함하고 있습니다.소개 순서는 북미 공개 일정의 순서입니다.버즈 오브 프레이 (2월 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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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워너브러더스 제작 DC필름스 감독, 케티 양 각본, 크리스티나 호드슨이 출연한 마고 로비, 이반 맥그리거 주연의 팜 파탈의 할리 퀸 마고 로비를 필두로 헌틀리스(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와 블랙 카나리(조니 스몰렛) 등 강한 언니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특히 범블비의 각본을 맡은 크리스티나 호드슨이 각본을 맡은 점도 이 작품을 기대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 마블과 달리 하나의 세계관이 아니라 각자의 단독 영화로 디시의 틀이 잡힐지도 궁금하네요.엑스맨 뉴 뮤턴드 (4월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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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월트 디즈니 제작 20세기 폭스 각본 감독 조쉬의 분출역 앤야 테일러 조이, 메이지 윌리엄스에서의 여러 차례 공개 연기 끝에 결국 내년 4월 개봉이 확정됐는데, 이 작품이 큰 반향을 일으키지 않는 한 디즈니에 합병된 폭스가 이 작품의 시퀄을 내놓을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예고편만으로는 일본만화 몬스터와 국내영화 마녀를 연상시키는 면도 있고 마블 원작의 더블은 상당히 공포에 집중된 참신성도 있어서 나름대로 기대가 됩니다.블랙위도우(5월 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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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월트 디즈니 제작 마블 스튜디오 감독 케이트 쇼트랜드 각본 네드 벤슨 출연 스칼렛 요한슨, 레이첼 와이즈, 데이비드 하버, 플로렌스 퓨머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페이스 4의 개막 작품! <엔드게임>에서 살신성인을 보여주며 멋지게 강판된 블랙위도의 솔로영화! 아무래도 이야기 전개상 엔드게임 이전의 프리퀄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게다가 최근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두 배우 레이첼 와이즈와 플로렌스 휴까지 출연한다니 과연 이 두 배우와 스칼렛 요한슨이 어떤 콤비를 연기할지 무척 궁금합니다. 영화의 분위기는 아토믹 블론드나 레드 스패로 풍의 분위기의 영화 아닐까요.완다면 1984 (6월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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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워너 브라더스 제작, DC 필름스 감독, 패티 젱킨스 각본, 데이브 콜라햄 출연, 가르가 닷, 크리스 파인 2020년, DC 코믹스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원래 올해 말 개봉 예정이었지만, 내년 여름에 일정이 조정되었습니다. 80년대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원더우먼의 활약을 그린다고 합니다. 특히 빌런 역으로 처음 접하는 치타 역의 크리스틴 위그와 또 다른 빌런인 맥스 월로드 역을 맡은 킹스맨 2의 페드로 파스칼의 활약과 함께 스티브 트레버로 돌아오는 크리스파인도 기다려집니다.모비우스 (2020년 7월 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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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급 소니가 제작한 마블 스튜디오 감독 다니엘 에스피노사 각본, 맷 라이언이 출연한 자레드 레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속하지 않은 스파이더맨 세계관의 캐릭터이기 때문에 판권이 소니에 있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는 다른 솔로 영화로 공개되는 작품입니다. 이것을 소니 마블 유니버스라고 합니다. 차일드 44와 라이프에서 쉽지 않은 연출력을 보인 대니얼 에스피노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디시에서 조커를 연기한 자레드 레토가 주인공 모비우스 역을 맡았습니다. 모비우스는 살아있는 뱀파이어라고 합니다.베놈2 (2020년 10월 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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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소니 제작 마블 스튜디오 감독 앤디 서키스 각본 켈리 마르셀 출연 톰 하디, 우디 해럴슨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는 별도로 소니는 베놈을 선두로 소니 마블 유니버스를 만들기로 했는데, 이 작품은 내년에 모비우스와 함께 개봉할 소니 마블 유니버스 작품입니다. 눈에 띄는 것은 특수 효과 연기의 장인 앤디 서키스가 연출을 담당했다는 점이지요. 또한 우디 해롤슨의 등장으로 인해 베놈 1탄 쿠키 영상에 등장한 떡밥을 완벽하게 회수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우디 해롤슨이 베놈의 숙적 카니지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영화는 이달부터 영국에서 촬영에 들어간다.이터널스(11월 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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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월트 디즈니 제작 마블 스튜디오 감독 클로이 자오 각본 매튜 K. 파포, 라이언 파포 출연 앤젤리나 졸리, 마동석, 쿠마일 난지아니, 리처드 매든 2020년을 마무리하는 슈퍼 히어로 영화인 이터널스! 무엇보다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마블 영화의 주연으로 정해진 마동석이 출연하는 영화라 더욱 관심을 갖네요. 마동석뿐 아니라 드라마 빅 시크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쿠마일 난지아니도 캐스팅돼 오랜만에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도 볼 수 있어 기대가 됩니다. <로켓맨>에서 존 리드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리처드 매든이 리더 격인 이카리스 역을 맡는다는 점도 기대됩니다.현재 영국에서 촬영 중이라는데요. 지금까지의 슈퍼 히어로와는 다른 데미갓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