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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별 후 7년 독신, 알고보니 불륜.. 좋네요카테고리 없음 2020. 2. 15. 20:37
사별 후 7년 독신, 알고 보면 불륜.어느 단아한 여자 엔터테이너의 일탈[해외 연예] 2020-02-06 14:25[OSEN=허 기자]일본 연예계가 점잖은 중견 여성 엔터테이너의 불륜으로 시끄럽다. 주인공은 스즈키 안주(50). 가수 출신으로 1991년 엔터테이너로 데뷔하고, 다수의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자신을 치료한 의사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7년 전 남편이 미국에서 급사한 뒤 독신을 유지하고 고상한 이미지를 쌓아 왔다.현재, 한국의 일본드라마 전문 채널에서 방송하고 있는 "파트너"에서 선술집의 주부로 출연했다. 영국 런던에서 음악 학교를 다니는 등 음악에도 조예가 깊은 장수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에서 20년 사회를 맡기도 했다. 동정론까지 받아 남녀와 세대를 막론하고 모든 연령대에서 인기가 높았다. 그러나 과거 5일'슈캉붕츄은(낮 뭉츄은)'이 스즈키의 불륜 현장을 폭로했다. 상대는 엔터테이너 키타무라 로쿠로(51)이었다. 작년 가을의 "희극도 돈보리 이야기"에 공동 출연하고, 가까워졌다고 한다. 게다가 북촌은 톱 엔터테이너 다사 키로 케이(46)의 남편, 즉 유부남이다. 슈칸분슌은 두 파파라치 데이트 사진을 전격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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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는 스즈키가 치바시의 해변 공원에서 키타무라와 키스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어 4000엔(약 45000원)의 러브의 숙소에서 4시간을 머무른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기타무라는 슈칸분슌의 취재와 집요한 추궁에 침묵을 지키고 눈물까지 흘리며 불륜을 인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스즈키는 예정되어 있던 라디오 생방송 프로그램에도 컨디션이 좋지 않다며 출연을 취소했다고 합니다. 일본 연예계는 인기로 엔터테이너의 히가시데 중 남편이자 엔터테이너 히사데 마사히로가 불륜을 일으켜 큰 소동을 일으켰습니다. 이 와중에 불륜이라는 말과 멀었던 스즈키의 일탈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일간 겐다이에 따르면 스즈키는 사별한 후에도 행동거절 없이 소문도 없었다고 합니다. 많은 남자들이 다가왔지만 움직이지 않고 있어요. 아직 남편과 살던 아파트에 살면서 명의도 바꾸지 않았어요. 청초하고 아름답고 지혜롭고 인품도 훌륭했다고 합니다. 그 꽃을 누가 떨어뜨릴지 주목했는데 설마 불륜이라니라는 한 연예계 인사의 말도 전했다고 합니다. 동시에 '역시 외로웠을 것 같다'는 안타까움과 동정론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헤어져 오랜 시간을 혼자 보냈기 때문에 마음을 양보해 줄 상대를 찾을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특히 남자 엔터테이너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면 고민과 기쁨을 공유하면서 친해져 결국 불륜까지 이어졌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일본 팬들도 안내를 통해 반응을 보였습니다. 야후 재팬에 의하면 "스즈키도 인간이었는가" "동출 불륜보다 더 충격이다" "불륜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유감이다". "사별하고부터 7년에는 새로운 파트너와 재혼해야 한다. 불륜은 안 돼" 등 다양한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야후 재팬은 "분노보다 유감의 소리가 크다"라고 분위기를 전했다고 합니다. 스즈키는 이날 오전 늦게 친필 서명이 들어간 입장문으로 사과했다고 합니다. 단지, 키타무라가 현재 아내와 이혼에 대해 언급해, 교제를 개시하고 있는 것도 아울러 밝혔습니다. 그녀는 "올해 상대가 한명이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교제를 생각했습니다"이라며"그러나 이별이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경솔한 행동을 진심으로 반성합니다. 앞으로 여러분에게 불편을 끼치는 일이 없도록, 삼가 하겠습니다"라고 사죄했다고 합니다. /sunn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