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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소델루나 15화 해석/리뷰/줄거 대박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4. 4.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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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델루나 15화 해석/줄거리/리뷰와 함께 16화 예고편+결말 예상까지 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16화 예고편 및 결말 예상은 맨 아래에 있습니다.•


    1) 새주인을 넣을 준비를 하는 마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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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입월이 월령수에서 풀리면 쓴맛은 달 손님잔의 새 주인을 위해 월령초를 넣고 새 술을 담는다.즉, 이 술을 마시면 달의 손님잔 주인이 된다는 것이다.그러나 월령초의 수가 부족하다.2) 달 손님 잔의 주인이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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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 손님 잔의 주인이었던 주문달도 이 술을 마셨습니다.술은 원한이 짙을수록 써요.이 술을 마신 자는 달의 기운 속에서 생사의 흐름에서 벗어납니다.살아있는 기운은 월령수가 모두 빨아들여서 그의 육체를 대신하고 나머지 영혼은 월령수로 묶여 달의 손님 잔의 주인이 됩니다.3. 술의 중요한 재료인 월령초를 구하러 가는 구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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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령초는 빌리지 델루나에 없기 때문에 200년 전 달의 객실의 정원을 찾아가야 한다고 합니다.그래서 구창선에게 부탁하는데, 여기서의 마고신 태도가 좀 이상했대요.월령 초를 구하러 가는 것조차 이미 예정된 일처럼 마고신은 희미하게 미소 짓는답니다.마고신은 구창선에게 옛날 만월당에 만월당을 보면 좋아할 것 같다고 조선시대 만월당에 보낸답니다.(보냈다기보다는 구찬성이 간다)4. 그리운 보름달을 향한 찬성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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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여기에 오면 아무것도 마시지 않고 먹으면 안됩니다.틀렸다면 현실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구입월은 술을 따르고, 구창선은 술을 마시면 계속 옆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흔들립니다.하지만 현재 구매한 달을 선택하고 술을 내립니다.(구 찬성은 구입월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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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창성이 월령초를 꺼내려 할 때 다른 마고신을 만나게 됩니다.마고신은 이렇게 말합니다."돌아가는 것도 여기에 남는 것도 당신의 선택이다" "보내는 사람에게 돌아가는 것과 엇갈리는 것으로 남거나, 그것은 당신이 선택해 "마고신의 대사를 보면"선택"이라는 말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이미 예정된 일을 신들이 해놓고 선택으로 이자를 지켜볼 것인가.그리고 항상 보면 애매모호하게 말해요.5. 돌아온 순매수 달, 그리고 먼 곳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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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입월은 고청명을 잘 배웅하고 돌아갔다.역시 돌아올 줄 알았어.매입월은 유도교에 발을 들여놓았기 때문에 먼 곳의 기억(=고청명)에 대한 기억도 거의 사라졌다.가장 미워했던 자이기도 하고 가장 오래 괴롭혔던 기억이 먼저 사라졌다. 허무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다행이기도 하다. 6. 지현준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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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현중학교에서 살고 있는 그의 본명은 오태석.오태석은 지현준과는 학교 친구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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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이 나서 지현준은 여동생(지현미)과 함께 지름길을 지나 부산에 있는 큰아버지 집으로 가기로 했어요.그러나 탈영병이었던 오태석을 만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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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큰아버지 집에 가자는 말에 탈영병 옷으로 가면 죽을 목숨이라며 옷을 달라고 해요.결국 지현준은 옷을 바꿔주지만 오태석은 현미약이 들어 있는 가방까지 훔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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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방에서 몸싸움을 하던 오태석과 지현준은 실수로 지현준을 죽이고 지현준은 죽기 전에 현미를 데려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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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년간 한을 품었던 지현준은 오태석을 만나 한을 푼다.사실 70년 동안 지현준이 모텔에 머문 이유는 여동생이 죽을 때까지 기다린 게 아니라 오태석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지금까지 모두 3명의 원한이 풀렸다.매입월/최서희/지현 중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몇 천 년, 수십 년 동안 쌓인 한인데 한이 쉽게 풀릴 것 같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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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마지막이 되는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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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완성된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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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김선비의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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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비는 보통처럼 손님에게 술을 건네는데 거기서 뜻밖의 얘기를 듣게 됐다고 한다.내가 발표한 소설의 내용이 의심스러운 글을 쓴 것이 들켜서, 유생들에게 물매를 맞고 과거도 취소됐다"변태사"의 이야기라는 것이다.그 선비의 이름은 김시익.김선비는 과거의 자신인 양 세차게 손을 흔들기 시작한다.10.사랑해 구창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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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아는 숙소 델나가 없어지고 새 주인이 나타난다는 지현의 말에 마고신이 만든 술을 훔쳤어요.구입 달에 숙소를 계속 운영해 달라고 술을 마셔 달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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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병을 든 구입월은 구창선에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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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술, 다시 마실까?" "시간을 거슬러 올라서 당신이 권하는 술을 마시고 당신 곁에 남고 싶었다."그랬더라면 85번째 "스치레"로 그림을 그려주었어야 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함께 찍은 사진을 걸면서 생각했다.나는 99번째 지배인이 된다고 해서 다시 당신에게 100번째 의미없는 시간이 스쳐지나가지 않게 하지 않을게, 그러니까 그거 마시지 마세요, 너는 그렇게 말해줄 줄 줄 알았어요 고마워, 사랑해요


    펜션데루나 16화 예고편 <결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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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 델나 16화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네요(15화는 명대사를 모아 한꺼번에 올립니다) 16화에서는 1) 김선비가 어떻게 죽었는지 또 한이 뭔가 나오네요.2) 한을 푼 직원들은 저승으로 간다. 김윤아와 지현준의 이별4) 만찬 커플의 운명은? 숙소 델나의 새 주인은 과연 누구?김수현의 우정출현의 역할은? 4번과 5번이 관건입니다.근데 이번 16화 예고편을 보면 해피엔딩이 되더라고요! 이렇게 배드엔딩이면 저도 모르겠어요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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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령수에 눈이 내리네요.건조했던 월령수에 눈이 내린다는 것은 월령수의 시간이 다시 흐른다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그것은 달의 객배에서 힌트가 나오지만 "술을 마신 자는 달의 기운 속에서 생사의 흐름을 벗어난다" "살아 있는 깃발은 월령수가 모두 빨아들이고, 그의 육체 대신 남은 영혼은 월령수에 묶여 달의 객배 주인이 됩니다.생사의 흐름에서 벗어난다는 말은 구입월은 죽지도 살지도 않은 시간이 멈춘 상태라고 생각합니다.그러나 구입월은 원한을 모두 풀었고, 월령수에 더 이상 얽매이지 않았습니다.월령수를 초과한 구입 달은 이제 시간이 흐르기 시작할 것입니다.초승달이 달의 손님 잔의 주인이었을 때 핀 월령수 꽃은 마고신에 의해 구문성의 심장에 심었습니다. 아마 그 전까지 행복하게 지내다가 그 꽃이 지면 장선과 만월이 함께 세상을 떠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게 제 최종 예상 결말이에요! 바뀌었어요.그리고 아직 Love Delinaost는 나오지 않았으니 16화의 해피엔딩이 예상됩니다. ㅋ


    그럼 새로운 주인은 누구지?! 아마 매입달처럼 많은 사람을 죽이고 또 많은 원한을 품고 있는 설지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마고신이 매입월과 구찬성 사이를 연결한 것도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매입 달을 녹여주는 사람이 찬성밖에 없기 때문에 두 사람을 연결해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마고신은 이미 계획한 것 같아요.마치 이미 알고 있었다는 태도를 보인다고 할까요?구찬성 선택도/매입월 선택도요.제15화에서 어쩌면 구찬성은 현실에서 돌아올 수 없을지도, 매입월은 월령수에 더 얽매여 있었다고도 합니다.여기서공통되는부분이술이죠.둘 다 술 마시는 걸 포기했기 때문이에요.하지만 그들은 그런 선택을 하지 않고, 선택 이전에 항상 마고신은 넌지시 말을 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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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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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도요. 과연 숙소데르나 16화의 결말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매번 숙소 델루나를 보면서 결말이 매번 바뀌는군요.왔다갔다 합니다 ᄒᄒ 지금은 진짜... 끝이니까 말짱해요. #올해 최고의 드라마였던 tvn 주말드라마 숙소 델루나!! 제작진을 비롯해 장만월/구창선/김선비/최소희/지현준/김유나 기타 모든 배우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저는 16화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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